[헤럴드포토] '가을편으로 돌아온 광화문 글판'
2023. 8. 28. 10:04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 외벽에 신달자 시인의 '가을 들'의 한 구절로 제작된 글판이 걸려 있다.
이번 광화문 글판 가을편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의 중 '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를 발췌해 제작됐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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