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브랜드 키운다"…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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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중소상공인(SME) 대상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6~7월 선보인 온라인 창업 프로그램인 'SME 브랜드 런처'와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단계에 진입한 SME의 플랫폼 활용 역량을 높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 신규·단골 고객 유치, 사업운영 효율화를 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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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중소상공인(SME) 대상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6~7월 선보인 온라인 창업 프로그램인 'SME 브랜드 런처'와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단계에 진입한 SME의 플랫폼 활용 역량을 높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 신규·단골 고객 유치, 사업운영 효율화를 하는 게 목표다. SME 성장 단계별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셈이다.
상품을 직접 기획·개발하거나 브랜드 상표권 등을 보유한 파워~빅파워 등급의 100여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SME 브랜드 스케일업 단계에 필요한 마인드셋 교육 △내 브랜드와 관련된 데이터와 스토어 및 대표상품 분석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기술 도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 교육 및 지원 △팀네이버 실무진 교육 및 Q&A 세션 등이 순차 진행된다.
네이버는 "성장단계별 고민을 해결할 커머스 솔루션을 연계하거나 검색광고 및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등의 마케팅 도구 활용법을 안내한다"라며 "데이터 분석과 CRM마케팅을 통한 브랜딩 작업 등 사업 운영·전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실무진 교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네이버 쇼핑플랫폼 책임리더는 "누구나 쉽게 사업을 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네이버쇼핑 플랫폼이 독창적인 브랜드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플랫폼으로도 자리할 수 있도록 성장 로드맵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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