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테니스 찐팬들과 링크 강화로 팬덤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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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테니스 '찐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헤드는 올해 4월 브랜드를 리론칭하면서 테니스 커뮤니티인 '헤드 라켓 클럽'(헤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대회 현장에는 US오픈 테니스대회 기념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인 헤드의 '스피디 프로 2023 라켓'을 시타해볼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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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테니스 '찐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헤드는 올해 4월 브랜드를 리론칭하면서 테니스 커뮤니티인 '헤드 라켓 클럽'(헤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1기는 4월에 모집을 진행했으며 8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바 있다. 27일까지 2기를 모집 신청을 진행했으며 31일 참가자 발표를 헤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헤라클 2기는 양적, 질적인 면에서 모두 진화한다. 1기에는 20명으로 운영됐다면 2기는 45명으로 늘어난다. 코치진 또한 전웅선 전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실력 있는 코치진을 구성했다.
프로그램도 초급, 중급, 고급 등 참가자들의 실력을 반영해 구성했다. 1기 참가자들과의 매치도 기획해 헤라클 커뮤니티에 대한 결속력 또한 일으킬 계획이다.
헤드는 5월 2023 부산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를 후원하면서 본격적으로 테니스 마니아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부산에서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기획했다면, 27일 어제 성황리에 마친 제 1회 그랜드 하얏트 남산오픈 테니스대회는 소위 스포츠케이션(운동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트랜드이다)을 즐기는 고객을 타깃으로 했다.
헤드가 스폰서십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위치한 올림푸스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됐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남녀 5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
대회 현장에는 US오픈 테니스대회 기념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인 헤드의 '스피디 프로 2023 라켓'을 시타해볼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해당 라켓은 일명 조코비치 라켓이라고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많은 대회 참가자와 관람자들이 직접 시타해보면서 헤드 라켓에 대한 신뢰를 경험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헤드는 9월17일까지 이태원의 시리즈 코너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스피디 프로 2023 라켓의 전시도 이어간다.
김민진 헤드 브랜드 매니저는 "헤드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헤드가 가진 다양한 장점을 극적으로 제공해 헤드만의 팬덤으로 이끌어내고자 한다"며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테니스 문화를 이끌어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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