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7년까지 취약계층 홈케어 서비스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19개 기술개발 과제 중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등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약 135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35억원)을 투입해 운동재활·생활밀착의료·정신건강·웰케어·생활안전 등의 서비스를 기준으로 데이터 수집과 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서비스 사업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 지역 연계 사업 확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동재활·생활밀착의료·웰케어 등 인프라 구축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19개 기술개발 과제 중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등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약 135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35억원)을 투입해 운동재활·생활밀착의료·정신건강·웰케어·생활안전 등의 서비스를 기준으로 데이터 수집과 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서비스 사업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 지역 연계 사업 확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가천대학교에 취약계층 맞춤형 홈케어 서비스와 제품개발을 위한 데이터 확보와 실증 플랫폼인 ‘AAL 스마트홈케어 리빙랩 센터’를 설치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는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제품 사용성 평가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스마트홈케어 제품 사용성평가 리빙랩 센터’를 2025년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센터에는 산업기술혁신에 꼭 필요하지만 중소·중견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힘든 장비를 갖추고 기업은 물론 전국 대학·연구소 등 기관에서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천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의 품질과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홈케어서비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