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경북서 1만2543명 확진…전주 대비 6%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넷째주 경북에서 하루평균 179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8월 넷째주(21~27일) 1만2543명, 하루 평균 17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주(1만3341명, 1906명)보다 6% 가량 감소했다.
1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는 1명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국내에서 감염됐다.
사망자는 8월 셋째주 4명에서 넷째주 1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8월 넷째주 경북에서 하루평균 179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8월 넷째주(21~27일) 1만2543명, 하루 평균 17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주(1만3341명, 1906명)보다 6% 가량 감소했다.
1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는 1명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국내에서 감염됐다.
사망자는 8월 셋째주 4명에서 넷째주 10명으로 크게 늘었다.
사망자는 40대 1명, 70대 1명, 80대 이상 8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의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0%. 기초접종률은 86.5%(전국 평균 86.7%)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