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서장훈은 동갑 친구, 나한테 왜 자꾸 노래 하냐고…기분 나빠”(철파엠)

이슬기 2023. 8.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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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서장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서장훈 이야기 들으면 되게 기분 나쁠텐데, 미간부터 잡아야 한다"라고 하면서 서장훈을 흉내내면서 모닝콜을 선물했다.

이어 그는 "서장훈 씨 저랑 동갑 친구다. '막가리' 노래 냈다고 하니까 "음반 또 냈냐" 그러더라. "너 왜 자꾸 노래하냐"고. 기분이 나빠. 이렇게 그래서 장훈이 얘기 들으면 한 번에 깰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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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서장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딸에게 서장훈 목소리로 한 마디 해달라 청했다

김영철은 "서장훈 이야기 들으면 되게 기분 나쁠텐데, 미간부터 잡아야 한다"라고 하면서 서장훈을 흉내내면서 모닝콜을 선물했다.

이어 그는 "서장훈 씨 저랑 동갑 친구다. '막가리' 노래 냈다고 하니까 "음반 또 냈냐" 그러더라. "너 왜 자꾸 노래하냐"고. 기분이 나빠. 이렇게 그래서 장훈이 얘기 들으면 한 번에 깰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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