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돼지 사육 농가서 화재…돼지 1100마리 소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a7499@naver.com)]새벽시간 전남 장성의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나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테마파크 인근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 추산 재산 피해액은 3억5000여만원이 상당이다.
당국은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채민 기자(=장성)(pa7499@naver.com)]
새벽시간 전남 장성의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나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테마파크 인근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불에 타 모돈 100두, 자돈 1000두 등 1100두의 돼지가 폐사했다.
소방 추산 재산 피해액은 3억5000여만원이 상당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3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33분 만인 오전 3시3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채민 기자(=장성)(pa74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염수 소신발언' 김윤아에 日 입국금지 청원? 우원식 "자유 억압"
- 김좌진·홍범도 흉상 철거에 김병주 "뒤에 국방부, 보훈부, 대통령실 있을 것"
- '진보' 갈라치고, '보수'까지 둘로 쪼갠 尹정부…보수 '역사 내전' 방아쇠 당겨
- 문재인 "육사 항일영웅 흉상 철거, 깊은 우려"
- '순살 아파트' 사태에 원희룡 "발주처 LH 책임도 뺴놓지 않고 묻겠다"
- 日 오염수 방류 5일차…민주당, 일본서 원정 시위
- 유승민 "육사 홍범도·김좌진 흉상 철거, 납득 어렵다"
- 킬러규제 해제? 의무 다하지 않는 경영자들이 '킬러'
- 정부 '실업급여' 낮추는데…비자발적 퇴사자 70% "실업급여 못 받아"
- 흑인혐오 총격에 3명 숨져…다시 보는 '아이 해브 어 드림'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