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달 15~16일 사직공원서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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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9월 15~16일 광주 사직공원에서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사직국제문화교류타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중음악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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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9월 15~16일 광주 사직공원에서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사직국제문화교류타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중음악축제다.
사직공원의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매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경쟁력 있는 출연진 라인업을 내세워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유료축제 모델을 도입해 정착시켰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비밀의 낙원(A secret paradise)'이라는 주제로 사직공원의 공간과 음악이 주는 감성을 담아 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은 첫날 노브레인, 글렌체크, 아디오스 오디오, 박소은, 이형주, NS 재즈밴드, 우물안개구리, 페이퍼보이(PAPERBOY)이며, 둘째 날은 크라잉넛, 적재, 설(SURL), 카디(KARDI), 다린, 유다빈밴드, 바닥프로젝트, 퍼플웨일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총 16팀이 출연한다. 모든 공연은 풀밴드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1일권 4만4000원 양일권 6만6000원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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