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오염수 불안 해소, 검사 진행한 대하만 판매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3. 8.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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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가 다음 달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사능‧항생제 검사를 진행한 대하만 판매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맨손 대하 잡기 체험,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하 1kg 포장 판매는 3만 5천 원, 식당 가격은 5만 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고 홍성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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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가 다음 달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사능‧항생제 검사를 진행한 대하만 판매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맨손 대하 잡기 체험,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하 1kg 포장 판매는 3만 5천 원, 식당 가격은 5만 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고 홍성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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