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업' 활동 끝낸 뉴진스 "많은 성과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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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지난 27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2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 공식 활동을 마쳤다.
뉴진스는 지난달 21일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등 3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건 '겟 업'을 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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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지난달 21일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등 3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건 ‘겟 업’을 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미국 음악 시작 공략에 성공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에 올랐으며 ‘슈퍼 샤이’로는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6주 연속 머물고 있다.
국내에선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를 6주 연속 장악했고, 약 19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음반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28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을 들인 앨범으로 예상보다 더 이르게 많은 성과를 이루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컴백 후 미국 ‘롤라팔루자’, 일본 ‘서머소닉’ 등 여러 해외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이들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들로 페스티벌도 경험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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