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글로벌 이용자 눈길…하반기 출시 예고

사진=하이브IM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하이브IM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한 게임스컴2023에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하이브IM은 게임스컴2023에서 플린트가 개발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단독 부스와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활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상시 이벤트 프로그램과 굿즈 세트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중세 명화풍의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D 액션 RPG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말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받은 긍정적인 반응과 관심을 토대로 더 높은 퀄리티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