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대병원, 복지부 연구개발 사업 최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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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과제 선정부터 자금 지원, 성과 활용까지 전주기를 관리하고 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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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과제 선정부터 자금 지원, 성과 활용까지 전주기를 관리하고 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강민규 교수팀은 약물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만성질환자 및 노약자의 다약제 통합 조정, 약물 순응도 향상 등에 기여하는 차세대 솔루션 개발 계획을 구체화해 제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성이 검증된 국내 임상 빅데이터 기반 모델인 의약품 안심복용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민호특공대' 청주회원 충북 수해 및 재난취약계층 지원 300만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가수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에 대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복구·재건사업 및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민호특공대는 지난해 8월에도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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