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2명 수색 작업 진행…인력 128명·장비 66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수색 당국이 인력 128명을 투입,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인력 128명과 장비 66대를 낙동강 수계 등에 투입, 수색 작업 중이다.
수중 수색에는 상주보 인근에 소방대원 19명, 차량 9대, 보트 2대, 수중 탐지기 2대가 동원됐고, 상주보 일대에는 소방대원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가 투입돼 드론 수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수색 당국이 인력 128명을 투입,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인력 128명과 장비 66대를 낙동강 수계 등에 투입, 수색 작업 중이다.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내성천 간방교~경천교에 소방대원 24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강가를 훑으며 수색 작업을 벌였다. 낙동강 상주보~낙단보 구간에는 소방대원 13명과 차량 4대, 보트 4대가 투입됐다.
수중 수색에는 상주보 인근에 소방대원 19명, 차량 9대, 보트 2대, 수중 탐지기 2대가 동원됐고, 상주보 일대에는 소방대원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가 투입돼 드론 수색 중이다.
산사태가 발생한 감천면 벌방리에는 현장 지휘소가 설치됐고 소방대원 4명과 차량 2대가 투입됐다.
헬기 1대도 동원돼 항공 수색도 진행 중이다. 낙동강 상주보와 강정고령보를 잇는 구간에는 소방관 55명, 차량 18대, 드론 4대, 보트 4대 등이 투입됐다.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2명은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달 14~15일 산사태로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우림 "아내 김연아에 먼저 고백…결혼 후 잔소리하더라" - 머니투데이
- 추성훈 "야노 시호와 키스 없어…사랑이는 사춘기, 방문 잠가" - 머니투데이
- "펜션 샤워기가 찌릿" 말에도 전선에 테이프 칭칭…결국 투숙객 '감전' - 머니투데이
- 방송 퇴출당한 여배우…"700원으로 일주일 버텨" 고백 - 머니투데이
- 김우빈, 세상 떠난 팬 추모…"내 팬이어서 감사" 조문·조의금까지 - 머니투데이
- "13년 전 홍콩서 처음 만나 키스"…성시경, 조여정과 무슨 인연? - 머니투데이
- "사회불만 폭발" 학교·마트서 흉기난동…'통제의 나라'에 무슨 일이 - 머니투데이
- '연봉 8000만원' 포기하고 치매 할머니 곁으로?…서장훈 조언은 - 머니투데이
- 한다감, 럭셔리한 집 공개 "크리스털 식탁 받으려 6개월 기다려" - 머니투데이
- 루닛, 자체 성장+M&A 효과…'6년 새 매출 500배 성장' 현실화되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