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 시동…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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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원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초록우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코딩 교육은 GM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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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초록우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코딩 교육은 GM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인천 취약계층 초등 및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딩 교육은 동화를 재구성해 진행하며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프로젝트 완성까지 흥미롭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IGC 대학생 및 GM 임직원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돕고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 최근 GM 한국사업장 기술연구소에 대학생 멘토 10여명을 초청해 기업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GM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과 GM 임직원이 참여해 GM의 미래 비전과 문화에 대해 공유하고 연구소 내부 견학을 통해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갈 것"이라며 "STEM 프로그램이 우리의 미래 환경에서 사회가 직면하게 되는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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