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오펜하이머' 14일째 1위… 300만 돌파 '콘크리트 유토피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 14일째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232만 3,504명을 기록했다.
한편, 누적 관객수 329만 9,614명을 기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달짝지근해: 7510', '밀수', '엘리멘탈' 순으로 집계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 14일째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232만 3,504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13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물리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다.
한편, 누적 관객수 329만 9,614명을 기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달짝지근해: 7510', '밀수', '엘리멘탈' 순으로 집계 되었다. 특히 '달짝지근해: 7510'은 주말 기간 23만 6680명의 관객을 동원, 84만 6293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보호자’ 김남길 “정우성 감독이 내미는 손 살며시 잡았을 뿐”[인터뷰] - 스포츠한국
- 제시, 무대 의상 대신 비키니를? 역대급 무대 '후끈' - 스포츠한국
- 안세영, 韓 배드민턴 단식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46년 한 풀었다 - 스포츠한국
- '꼭지' 아역 김희정, 그대로 컸네…구릿빛 피부의 글래머 - 스포츠한국
- 심으뜸, 훅 파인 모노키니로 인증한 S라인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②] 고현정 "나나·이한별에 반해…안재홍? '내가 졌다' 싶더라" - 스포츠한국
- 한타자도 못잡고 헤드샷… 임찬규가 만든 ‘강제 불펜데이’, LG는 무너졌다 - 스포츠한국
- 율희, 도발적인 수영복핏…'애셋맘' 맞아? - 스포츠한국
- 성소, 깜짝 놀랄 글래머 몸매… 수영장서 비키니 패션 선보여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