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새빛톡톡' 참여하면 마일리지 2배 적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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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적립 마일리지를 2배로 주는 행사를 연다.
시는 새빛톡톡 회원 가입한 시민들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추가정보 입력 500점 등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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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적립 마일리지를 2배로 주는 행사를 연다.
시는 새빛톡톡 회원 가입한 시민들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추가정보 입력 500점 등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 별도로 지급한다.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으로, 시민들이 제안토론 게시판에 정책 아이디어를 올리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을 나누는 플랫폼이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수원시, '이달의 친절왕' 성선애 주무관 선정
수원시 도시정책실 건축과 성선애 주무관이 ‘이달의 친절왕’에 선정했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친절도와 대민 만족도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친절 공무원은 시민이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인 ‘그린카드’와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원시가 자체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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