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상반기 유류세보조금 6억3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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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수청이 올해 상반기 연안 화물선 유류세보조금 6억 3천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수해수청은 올해 배정된 연안 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예산 23억 7천만 원 가운데 1분기 3억 6천만 원, 2분기 2억 7천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
여수해수청은 올해 3분기 유류세보조금에 대해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해수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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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수청이 올해 상반기 연안 화물선 유류세보조금 6억 3천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수해수청은 올해 배정된 연안 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예산 23억 7천만 원 가운데 1분기 3억 6천만 원, 2분기 2억 7천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
연안 화물선 유류세보조사업은 2001년 7월 정부의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라 내항화물운송사업자에게 유류세액 일부를 보조금 형태로 돌려주는 제도다.
여수해수청은 지난해 화물운송사업에 사용된 경유(MGO) 6백만 리터에 대해 모두 16억 5천만 원을 지급했다.
여수해수청은 올해 3분기 유류세보조금에 대해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해수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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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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