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시니어 전용 AI 휴먼 서비스 만든다

송혜리 기자 2023. 8.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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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의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시니어 생활건강 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연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산업 내 AI 휴먼 서비스의 필요성을 실증하고 고도화해 글로벌 시니어층이 AI 기술 혜택을 받아 더욱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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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AI 시니어케어 플랫폼 R&D 사업 수주
"AI 기술로 더 즐겁고 건강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이스트소프트 CI(사진=이스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의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시니어 생활건강 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연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개발 사업'의 14개 과제 중 하나로, 이스트소프트는 헬스케어 IT 기업 유니메오, 동국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사업 규모는 약 30억원, 사업 기간은 총 30개월이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시니어들이 음성만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생활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받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AI 휴먼 챗봇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로써 최근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케어 AI 휴먼 서비스'의 성장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 사업 특성상 매출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해, 사업 모델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산업 내 AI 휴먼 서비스의 필요성을 실증하고 고도화해 글로벌 시니어층이 AI 기술 혜택을 받아 더욱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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