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 허용 이후 첫 유커 들어왔다…롯데관광개발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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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이후 첫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관련 기대감이 현실화 하면서 롯데관광개발이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중국인 단체관광객 31명이 수교 31주년 당일인 지난 24일 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증권가는 롯데관광개발의 3분기 흑자 전환이 가시화 된 시점에서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으로 실적 개선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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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이후 첫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관련 기대감이 현실화 하면서 롯데관광개발이 기대감을 받고 있다.
28일 오전 9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760원(4.65%)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755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중국인 단체관광객 31명이 수교 31주년 당일인 지난 24일 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이들은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청년여행사(CYTS)를 통해 방한했다.
이들은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고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 면세점 등 서울 시내 면세점들을 방문해 쇼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가는 롯데관광개발의 3분기 흑자 전환이 가시화 된 시점에서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으로 실적 개선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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