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장관 방중 일정 시작…반도체 수출규제 논의
김장현 2023. 8. 28. 09:29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 동안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입니다.
러몬도 장관은 방중 기간 미중 양국의 첨단 반도체와 희귀광물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 등 현안과 의사소통 채널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러몬도 장관이 수출 통제와 양국의 무역 관계를 다룰 실무그룹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미국 #상무장관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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