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MSCI ESG평가 'A등급' 획득…2단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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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출범 직후인 지난해 1월 평가에선 'BB등급'을 받았지만 발빠르게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결과 1년6개월 만에 등급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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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출범 직후인 지난해 1월 평가에선 'BB등급'을 받았지만 발빠르게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결과 1년6개월 만에 등급이 뛰었다.
MSCI는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MSCI ESG 평가는 기관투자가 투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SK스퀘어는 △'Net Zero 2040' 추진 △구성원 인권 선언 및 인권영향평가 선제 시행 △정보보호 프로세스 개선 노력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실천 등 적극적 ESG 경영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K스퀘어는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도 가입했다.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회사 설립 이후 짧은 기간 동안 ESG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를 지속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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