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컵스전 선발 복귀… 2루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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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하루 만에 선발 복귀해 2루타를 쳤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9회 대타로 출전했던 배지환은 하루 만에 선발로 나섰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컵스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의 커터를 받아쳐 우중간 방면으로 타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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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7로 약간 올라갔다.
전날 9회 대타로 출전했던 배지환은 하루 만에 선발로 나섰다. 첫 타석부터 장타를 날렸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컵스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의 커터를 받아쳐 우중간 방면으로 타구를 날렸다. 배지환은 전력 질주로 2루에 도달했다.
후속 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내야 땅볼 때 3루까지 출루한 배지환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2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날 피츠버그는 컵스에 1-10 대패를 당했다. 2연패에 빠진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58승7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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