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카페에 지역농산물 메뉴 보급…9월부터 교육과정 운영

윤원진 기자 2023. 8. 28.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카페 사업자에게 지역농산물 메뉴를 보급하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카페 사업자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우리 쌀과 충주 사과를 활용한 베이글, 소금빵, 에그타르트, 샌드위치와 충주 복숭아와 대학옥수수를 재료로 특색 있는 음료 레시피를 보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개발이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찰옥수수 등 활용한 특색 음료 개발도
28일 충북 충주시는 카페 사업자에게 지역농산물 메뉴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육생 모집 포스터.(충주시 제공)2023.8.28/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카페 사업자에게 지역농산물 메뉴를 보급하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카페 사업자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우리 쌀과 충주 사과를 활용한 베이글, 소금빵, 에그타르트, 샌드위치와 충주 복숭아와 대학옥수수를 재료로 특색 있는 음료 레시피를 보급하기로 했다.

교육은 충주 카페 운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4일까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개발이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