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주얼리 '제이에스티나'와 협업…한정판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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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000080)는 참이슬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수 아이유가 모델인 두 브랜드의 만남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하고 있고, 제이에스티나와는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도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브랜드 이브자리와의 협업을 통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였고, 이 역시 600개 모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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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참이슬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수 아이유가 모델인 두 브랜드의 만남이다.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참이슬 푸어러와 오픈링(반지)을 한 세트로 구성해 핑크이슬 패키지에 담았다.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하고 있고, 제이에스티나와는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이번 컬래버 굿즈를 통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과거 참이슬과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만들었던 '펜던트 목걸이'와 '소주잔'은 판매 1분 30초만에 500세트가 완판됐다.
2022년에도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브랜드 이브자리와의 협업을 통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였고, 이 역시 600개 모두 판매됐다.
한편 한정판 콜라보 굿즈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총 500세트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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