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MZ세대 겨냥 관광콘텐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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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MZ세대를 겨냥한 해운대만의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구는 지난달 10일 관광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12일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해운대 미래관광활성화 토론회, 28일 청년그룹 아이디어 회의, 31일 관광분야 위원회 자문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회의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했다. 해운대 관광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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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MZ세대를 겨냥한 해운대만의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구는 시대 변화에 따라 관광 패턴이 바뀌고 있어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달 10일 관광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12일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해운대 미래관광활성화 토론회, 28일 청년그룹 아이디어 회의, 31일 관광분야 위원회 자문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구는 회의를 통해 나온 80여 개 제안에 대한 세부 검토 중으로, 이 중 시행 가능한 사업은 내년 부서별 시책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마지막으로 내달 중 해운대구 MZ 공무원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회의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했다. 해운대 관광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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