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주점서 흉기 난동…1명 숨지고 3명 다쳐

손은민 2023. 8.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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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오후 1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주점에서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을 다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여성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같은 아파트 주민들로 옆자리에 있다 시비가 붙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살인 등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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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오후 1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주점에서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을 다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여성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같은 아파트 주민들로 옆자리에 있다 시비가 붙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살인 등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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