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공노 경기·화홍병원 '119 응급 환자 이송 핫라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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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와 수원 화홍병원이 119 구급대 환자 이송 관련 상호 고충 해결을 위해 손 잡았다.
협약식에는 소사공노 경기본부의 정용우 위원장, 이수석 수석부위원장, 황재현 중앙 교육국장과 화홍병원의 이세호 병원장, 권정훈 응급의료센터장, 정윤정 간호부장, 천기원 원무부장, 여승구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이에 소사공노 경기본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화홍병원과 협약을 맺고 도민 안전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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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와 수원 화홍병원이 119 구급대 환자 이송 관련 상호 고충 해결을 위해 손 잡았다.
28일 소사공노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들 두 기관은 최근 '의료협력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소사공노 경기본부의 정용우 위원장, 이수석 수석부위원장, 황재현 중앙 교육국장과 화홍병원의 이세호 병원장, 권정훈 응급의료센터장, 정윤정 간호부장, 천기원 원무부장, 여승구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응급환자 이송 시 상호 협조를 위해 핫라인을 운영할 것과 소방공무원과 가족 등이 병원 진료를 받을 경우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경기지역 119 구급 환자 이송 인원은 45만여 명에 달한다. 구급 이송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기도 하다.
이에 소사공노 경기본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화홍병원과 협약을 맺고 도민 안전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정용우 위원장은 "경기도 소방공무원 의료 지원을 넘어 도민 안전에도 기여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사공노 경기본부는 조합원 복지와 권리 증진, 나아가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병원장은 "지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과 직계가족 복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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