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스핀오프로 돌아온다…'애프터 시그널' 9월1일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28일 채널A 측에 따르면 오는 9월1일 오후 10시50분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이 처음 방송된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는가 하면,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며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28일 채널A 측에 따르면 오는 9월1일 오후 10시50분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이 처음 방송된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과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이 최초 공개된다. MC로는 '하트시그널4'에서 활약했던 김이나와 오마이걸 미미가 나선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는가 하면,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며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나버린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 또한 포인트다.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각자의 일상 속 이루어지는 색다른 만남을 통해 재회한 솔로 남녀 사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200% 유발하는데 성공한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들이 '애프터 시그널'에서는 어떤 러브 레이스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