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멋이 흘러내린다" NCT, '골든 에이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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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가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28일 발매한다.
NCT의 이번 신보는 더블 타이틀곡 '배기 진스'(Baggy Jeans)와 '골든 에이지'를 포함해 총 10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배기 진스'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주제로 다룬 힙합 댄스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골든 에이지'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구성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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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이번 신보는 더블 타이틀곡 ‘배기 진스’(Baggy Jeans)와 ‘골든 에이지’를 포함해 총 10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더욱 다채로워진 NCT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배기 진스’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주제로 다룬 힙합 댄스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각자의 멋과 자유분방함을 뽐낸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타이틀곡 ‘골든 에이지’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구성의 곡이다. ‘눈부신 황금기를 소중하게 맞이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노랫말에 녹였다. 뮤직비디오는 ‘각자 다른 곳에 흩어져 있지만, 언제나 서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NCT는 지난 26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투어 ‘NCT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내달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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