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반려견 놀이터 사업 최종선정…연내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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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명대가 반려동물대학 설립과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이어 반려동물 놀이터와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동명대는 총 1억3000만원(시비 4000만원, 구비 4000만원, 자체예산 5000만원)을 들여 캠퍼스 내에 1561㎡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편의시설 등을 오는 12월까지 조성한다.
특히 동명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앞서 전국 최초(유일)로 반려동물대학(단과대학)을 설립하고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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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동명대가 반려동물대학 설립과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이어 반려동물 놀이터와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동명대는 부산시의 자치구·군 반려견 놀이터 등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명대는 총 1억3000만원(시비 4000만원, 구비 4000만원, 자체예산 5000만원)을 들여 캠퍼스 내에 1561㎡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편의시설 등을 오는 12월까지 조성한다.
특히 동명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앞서 전국 최초(유일)로 반려동물대학(단과대학)을 설립하고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따라 반려동물 양육환경 조성 상시 교육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 행사 개최, 반려동물사업 추진협력 등 반려동물 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특별한 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이번 사업은 캠퍼스내 대학동물병원 건립과 맞물려 펫산업 육성 및 반려레저관광산업까지 크게 활성화할 것"이라며 "동명대 반려동물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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