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노르셸란에 0-3 완패…조규성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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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미트윌란의 간판 공격수 조규성은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했다.
미트윌란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파룸의 라이트 투 드림 파크에서 열린 노르셸란과 2023∼2024 수페르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다.
앞선 5라운드에서 브뢴뷔에 0-1로 패했던 미트윌란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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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미트윌란의 간판 공격수 조규성은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했다.
미트윌란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파룸의 라이트 투 드림 파크에서 열린 노르셸란과 2023∼2024 수페르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다.
앞선 5라운드에서 브뢴뷔에 0-1로 패했던 미트윌란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패를 당했다. 미트윌란은 승점 9(3승 3패·골득실-3)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5라운드 브뢴뷔전에서 전반 20분 만에 허벅지 통증을 느껴 교체로 물러난 조규성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조규성은 회복에 2주 정도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미트윌란은 전반 7분 만에 노르셸란의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에게 헤더로 실점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8분 선제 결승골의 주인공 잉바르트센에게 추가골을 내주더니 후반 45분 마리오 도르겔레스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았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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