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범죄 조력 여성 간부 3명 오늘 영장실질심사

양동훈 2023. 8.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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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질러 징역을 살고 출소하자마자 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관련해 JMS 간부들의 추가 구속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반 정 씨의 범행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JMS 간부급 여성 신도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 예정입니다.

또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2명이 구속 상태에서, 6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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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질러 징역을 살고 출소하자마자 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관련해 JMS 간부들의 추가 구속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반 정 씨의 범행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JMS 간부급 여성 신도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3년여에 걸쳐 여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2명이 구속 상태에서, 6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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