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동거녀 흉기로 살해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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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수년간 함께 살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2)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강릉 성산면의 한 공장에서 여성 B(58)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를 긴급 체포 한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한 뒤 피의자 조사를 통해 이들이 수년간 동거를 했고 범행 며칠 전 다퉜던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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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수년간 함께 살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2)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강릉 성산면의 한 공장에서 여성 B(58)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를 긴급 체포 한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한 뒤 피의자 조사를 통해 이들이 수년간 동거를 했고 범행 며칠 전 다퉜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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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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