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상에서 여성 시신 발견...부검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상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고,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시신의 성별을 남성으로 파악했다가, 이후 여성으로 정정한 해경은 정확한 나잇대와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상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고,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시신의 성별을 남성으로 파악했다가, 이후 여성으로 정정한 해경은 정확한 나잇대와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 특성상 북한에서 시신이 떠내려왔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건설 사실상 '최고 수위 징계'..."큰 타격 입을 것" [Y녹취록]
- [자막뉴스] 23년 만에 '최대 굴욕' 푸틴, 두 번의 망신 없이 바로 처단?
- "오빠라고 생각해"...20대 여성 보험설계사 추행한 50대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 강원도 삼척서 물놀이 중 실종된 30대 남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WSJ "파월이 뭐라 했건, 美 금리인상은 끝났다"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위암 유발' 헬리코박터균 잡을 새 치료약물 찾았다...손상 기전도 규명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