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 시나리오 담당 부사장, 16년 만에 회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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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의 시나리오 부분 담당 부사장 마이클 언스워스가 16년 간의 근무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지난 27일 보도했다.
언스워스는 창의적인 작가로서 GTA4 이후 출시된 모든 게임에 참여했다.
락스타게임즈는 지속적인 인력이탈을 겪고 있다.
2016년에는 GTA 시리즈를 총괄한 레슬리 밴지스가 회사를 떠났고, 2020년에는 댄 하우저와 래즈로우 존스가 락스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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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락스타 게임즈의 시나리오 부분 담당 부사장 마이클 언스워스가 16년 간의 근무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지난 27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언스워스는 2007년 수석 크리에이티브 작가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9년 시나리오 감독으로 승진 후 2년 간 작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언스워스는 창의적인 작가로서 GTA4 이후 출시된 모든 게임에 참여했다. 그는 GTA5에서 글쓰기 부문 부사장 및 게임 대화 부문 추가 역할을 맡았다.
재임기간 그는 GTA4, 레드데드리뎀션, LA 느와르, 맥스 페인3, GTA5, 레드데드리뎀션2 등의 스토리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락스타게임즈는 지속적인 인력이탈을 겪고 있다. 2016년에는 GTA 시리즈를 총괄한 레슬리 밴지스가 회사를 떠났고, 2020년에는 댄 하우저와 래즈로우 존스가 락스타를 떠났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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