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축사 화재로 돼지 1000마리 폐사
2023. 8. 28. 09:11
[헤럴드경제(장성)=서인주 기자] 28일 오전 1시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불에 타 모돈 100두, 자돈 1000두 등 1100두의 돼지가 폐사했다.
소방 추산 재산 피해액은 3억5000여만원이 상당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우림 "김연아 보다 연하지만 용기 있게 고백"
- "말 잘했다" vs "실망했다" 김윤아 '오염수 비판'에 누리꾼 갑론을박
- "내 딸 죽인 흉악범과 숨 쉴 수 없다"…가해자가 된 유족[이현정의 현실 시네마]
- 은퇴 선언 정찬성 “‘코리안 좀비’ 사랑해주셔서 감사”
- 서정희 "서세원에 미련있었다"…사망 며칠전 전화
- 킹크랩 배딱지에 왜 얼음이?…“수산시장 ‘신종 저울치기’ 너무하네”
- 추성훈 "딸 사랑이 사춘기…자고 있을 때만 뽀뽀"
- “역시 에스파” 북미 투어 연속 매진…현지 팬 사로잡았다
- 김우빈, 고인된 팬 추모 "내 팬이어서 정말 감사"…조문·화환
- "애가 저러는데 부모는 뭐했나?" 요즘 유행한다는 '이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