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2024현대양궁월드컵 대회' 조직위 설립 발기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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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예천 2024현대양궁월드컵 대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조직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도약이 시작됐다."며 "예천군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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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이 '예천 2024현대양궁월드컵 대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원·위원 선임 등 총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는 내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세계양궁연맹(WA)이 주최하고 대한양궁협회와 경북양궁협회,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70여 개국 9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조직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도약이 시작됐다."며 "예천군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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