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리버풀-브렌트포드 기다려!’ EPL 괴물 폭격기가 재미 보지 못한 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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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는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접수했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EPL 괴물 폭격기의 위엄을 과시하는 중인 홀란드가 아직 재미를 보지 못한 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홀란드는 상대한 21개 EPL 거의 모든 클럽에 골 폭격을 선사했지만, 첼시, 리버풀, 브렌트포드 향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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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괴물 폭격기가 아직 재미를 보지 못한 팀이 있다?
엘링 홀란드는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접수했다. 엄청난 득점력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홀란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홀란드의 선택은 맨시티였다. 지난 시즌 합류해 적응 없이 곧바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던 34득점의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을 뛰어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의 득점 시계는 이번 시즌도 힘차게 움직였다. 번리와의 2023/24시즌 EPL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골 맛을 보면서 득점왕을 위해 전진 중이다.
EPL 괴물 폭격기의 위엄을 과시하는 중인 홀란드가 아직 재미를 보지 못한 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홀란드는 상대한 21개 EPL 거의 모든 클럽에 골 폭격을 선사했지만, 첼시, 리버풀, 브렌트포드 향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홀란드가 이번 시즌은 첼시, 리버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정복에 나설지 관심이다.
한편, 홀란드는 2023 발롱도르 후보로도 거론되는 중이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EPL 득점왕과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FA컵까지 정상에 올랐다.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홀란드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발롱도르 유력한 후보라는 평가가 있지만,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리오넬 메시에 밀릴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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