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자사주 53억 규모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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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보유한 자사주 156만9536주 전량(보통주·약 53억원 규모)을 이달 내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 물량은 지난 5월 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48만4943주를 제외한 잔여 물량이다.
AJ네트웍스 측은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총 발행주식수의 3.4%에 해당하는 물량"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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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AJ네트웍스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보유한 자사주 156만9536주 전량(보통주·약 53억원 규모)을 이달 내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2000년 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신탁계약을 통해 자사주 205만4479주를 매입했다. 이번 소각 물량은 지난 5월 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48만4943주를 제외한 잔여 물량이다.
AJ네트웍스 측은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총 발행주식수의 3.4%에 해당하는 물량"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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