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23.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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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는 전국 가구 기준 23.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1.0%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기록인 23.9%(36회)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하(정의제)가 자신이 은금실(강부자)의 진짜 외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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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는 전국 가구 기준 23.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1.0%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기록인 23.9%(36회)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하(정의제)가 자신이 은금실(강부자)의 진짜 외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고, 김준하는 입양된 아이였던 것.
한편 공태경(안재현)은 자신의 파양 절차를 밟은 후 해외 이민을 떠나 오연두(백진희)와 함께 아이를 키울 결심을 굳혔으며, 은금실은 김준하를 불러 아이를 포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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