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23 FW '데님 앤 블루' 캠페인 전개

모던·베이식 스타일에 다양성 더한 데님룩 제안

(무신사스탠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는 30일부터 9월26일까지 '데님 앤 블루' 캠페인을 전개하며 데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28일 무신사 스탠다드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 데님은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타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무신사 스탠다드 데님 제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 캠페인 공개와 동시에 선보이는 FW 컬렉션은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스타일을 대폭 확대했다. 스테디셀러인 슬랙스, 블레이저 등과 함께 기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님 팬츠를 60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누적 5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 중인 △스트레이트 △레귤러 △와이드 △슬림 크롭 등의 데님 팬츠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엑스트라 와이드 데님 △우먼즈 로우 라이즈 와이드 데님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팬츠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튀르키예 기반의 세계적인 데님 업체 '칼릭 데님'(CALIK DENIM), '키파스'(KIPAS) 등과 협업한 프리미엄 제품도 내놓는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안하는 데님 스타일은 무신사 앱에서 공개되는 쇼케이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님이 상징하는 젊음과 개성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완성했다.

행사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데님 제품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쿠폰팩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무신사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데님 팬츠는 베이식부터 트렌디한 핏까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슬랙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성장하고 있다"며 "여러 스타일과 소재, 컬러를 제안하는 이번 FW 컬렉션과 함께 나만의 데님룩을 완성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