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류승룡·조인성, 최정예 블랙요원 팀의 듀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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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류승룡과 조인성의 듀오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 측은 류승룡과 조인성의 파트너 관계를 기대하게 만드는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무빙'은 지난 9일 디즈니+에서 7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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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무빙' 류승룡과 조인성의 듀오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 측은 류승룡과 조인성의 파트너 관계를 기대하게 만드는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포스터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함께 임무 수행에 나서는 장주원(류승룡 분)과 김두식(조인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회차에서 주원은 하늘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두식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블랙 요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서로 '문산'과 '구룡포'라는 암호명과 계급으로만 소통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지만, 그들은 통성명을 하고 '김선배'와 '장형'이라는 호칭을 나누며 유일하게 서로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됐다.
오는 30일 공개될 회차에서는 두 사람의 돈독한 신뢰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를 누비며 블랙 요원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선보일 환상의 호흡과 천상과 지상을 넘나드는 액션은 물론 두 사람만의 유쾌한 티카타카가 담긴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한편 '무빙'은 지난 9일 디즈니+에서 7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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