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50년을 돌아보고 이제 미래로 나아갑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합창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2023 국립합창단의 50년 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 및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의 위상을 돌아보고 레퍼토리 개발, 장르 확장,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향후 50년간 한국 합창음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는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2023 국립합창단의 50년 미래 50년'의 자세한 안내는 국립합창단 기획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9월5일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합창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2023 국립합창단의 50년 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다음 달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합창단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 및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의 위상을 돌아보고 레퍼토리 개발, 장르 확장,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향후 50년간 한국 합창음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는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3개의 세션을 통해 국립합창단이 걸어온 이력을 짚어본다. 이를 통해 세계 합창계에서의 위상 정립에 대한 제언들과 장르 간 협업 및 장르 확장에 대한 미래상도 소개한다. 연세대 김보미 교수, 음악학자 강지영, 한양대 음악연구소 소장 정경영 교수의 발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1부의 주제 발표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토론과 함께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진행된다. 이용숙 음악평론가를 좌장으로 하는 이날 토론에는 강기성, 김진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립합창단의 다양한 발자취를 점검하고, 기존 행보 및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예술 소통의 구조를 개발할 수 있는 의견들을 참고하여 국민과 함께, 세계 속의 합창단의 미래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2023 국립합창단의 50년 미래 50년'의 자세한 안내는 국립합창단 기획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