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23년 해커톤 및 융합보안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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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2023년 해커톤 및 융합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합보안협의회는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에 회원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모여 융합보안 분야의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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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보안협의회 진행…안랩·지니언스 등 회원사 참여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2023년 해커톤 및 융합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 간 해킹 실력을 겨루는 이번 해커톤 행사에는 13개 팀 3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성균관대 학생 뿐 아니라 ▲서울여대 ▲건국대 ▲아주대 등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 2023년 하반기 융합보안협의회도 진행됐다. 융합보안협의회는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에 회원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모여 융합보안 분야의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안랩 ▲지니언스 ▲휴이노 ▲인텔리코드 등 10여 개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2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SSLAB팀(김재윤,김성수, 이장엽)이 최우수상을, 23학번 새내기팀(김진무)과 Team23팀(권유정, 전형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은 각각 ▲라스베거스팀(이기호, 박선혜) ▲진진자라팀(진세영, 백희원, 김태영) ▲SoftSec팀(민경환, 엄하은) ▲우당탕탕팀(이송하·서울여대, 송현준·건국대, 이응창·아주대)이 받았다.
한편,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은 과기정통부의 융합보안핵심인재양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대학원 과정이며 2020년 사업에 선정돼 올해 4년째를 맞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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