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광진구청 관학 연계 프로그램' 개강

세종대 미래교육원장·광진구청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발급

(사진제공=세종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내달 4일부터 광진구청 교육지원과·어르신복지과와 함께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강생 및 광진구민의 수요조사를 통해서 기획된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카페 디저트, YA 나두 만들 수 있어! ▲패브릭을 활용한 패션 모자, 가방 세트 제작 ▲취미튜브 크리에이터(중급) ▲히라가나로 떠나는 일본 여행 ▲바리스타 양성 과정 ▲일본 가정식 요리 과정 ▲8주완성, 와인의 모든 것 등 총 7과정이고,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의 참여자가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세종대 미래교육원장·광진구청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장윤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나날이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고, 언제 개강하는지 문의가 올 정도로 많은 구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광진구청과 함께 지역사회의 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미래교육원 교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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