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다급한 맨유, 바이에른 뮌헨과 깜짝 '스왑딜' 가능성 제기

김가을 2023. 8. 28.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충격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스콧 맥토미니가 스왑딜의 일부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독일 언론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흐라번베르흐 영입을 위해 잠재적인 스왑 임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맥토미니가 반대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충격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스콧 맥토미니가 스왑딜의 일부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진행했다. 최전방엔 라스무스 회이룬, 중원엔 메이슨 마운트,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했다. 끝은 아니다. 중원 추가 보강을 꾀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독일 언론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흐라번베르흐 영입을 위해 잠재적인 스왑 임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맥토미니가 반대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폴크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은 맥토미니에 관심이 있다. 흐라번베르흐의 스왑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 맥토미니는 구단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에서 7분을 뛰는 데 그쳤다. 새 팀을 찾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편, 흐라번베르흐는 맨유 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