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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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는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 반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려 목을 크게 다친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어깨와 팔 등을 다친 50대 3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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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는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 반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려 목을 크게 다친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어깨와 팔 등을 다친 50대 3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와 피해자 일행이 합석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865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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