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공공기관 AI 카메라 수요 증가…수혜 기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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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8일 트루엔에 공공기관과 지자체 인공지능(AI)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그는 "공공 기관 또는 지자체 인공지능(AI)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지적재산권(IP) 카메라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2027년까지 공공기관 대상 AI 카메라 전수 도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트루엔은 공공 영상감시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제품 공급 확대는 물론 시장점유율 확대도 추진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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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8일 트루엔에 공공기관과 지자체 인공지능(AI)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트루엔은 국내 공공 영상감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5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루엔의 투자 포인트로 두 가지를 꼽았다.
우선 그는 "공공 기관 또는 지자체 인공지능(AI)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지적재산권(IP) 카메라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2027년까지 공공기관 대상 AI 카메라 전수 도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트루엔은 공공 영상감시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제품 공급 확대는 물론 시장점유율 확대도 추진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HAILO와 엣지 AI SoC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를 통한 해외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지만,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3.0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15.7배 대비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 점도 짚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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