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이제훈·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시작 알린다

2023. 8. 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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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오는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섭니다.

두 사람은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호평을 받아 왔는데요.

이제훈 씨는 영화 '건축학개론'(2012), 드라마 '시그널'(2016), '모범택시'(2021)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고, 박은빈 씨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2021) 그리고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이미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어떤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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