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집단급식소 등 690여 곳 식중독 점검
손원혁 2023. 8. 28. 08:38
[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69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합니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는지와, 식품과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입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월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7개 급식소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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